이날은 알함브라 투어를 끝내고 점심부터 저녁까지 3곳의 타파스바를 갔다.점심으로 그라나다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빠에야 맛집을 갔는데 여기 비추... 빠에야 나오는데 30분 걸린다면서 1시간만에 나옴(식전빵은 식사 마무리에 후식으로 나오는 신박한 서빙)진짜 빠에야 때문에 투어 못갈뻔ㅠ 옆사람들도 알함브라 가야하는데 서로 마음 조급ㅋㅋㅋㅋㅋ그와중에 옆테이블 먹물빠에야에서 수세미 철 나옴ㅋㅋ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ㅋㅋㅋ 맛은 지금 생각해보면 빠에야를 !처음! 먹는 한국인이라면 좋아할맛 인거 같다. 만약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도전하기엔 괜찮을듯!난 빠에야를 몇번 먹어봤기에...돈주고 먹기 아까웠던 맛...구글 평점은 정말 케바케구나를 느낌ㅋㅋㅋ(식당 이름 : El Pescaíto de Car..